서광사


지대방

사찰예절

서광사

사찰은 부처님을 모시는 신성하고도 장엄한 곳이다. 속세의 번뇌를 씻고 마음을 깨끗히 하는 곳이며,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올바른 삶을 다짐하는 곳이다. 스님들이 상주하면서 공부하고 수행하는 도량이다.
사찰에 가면 일주문 > 금강문 > 천왕문 > 불이문 을 지나는 것이 통례이다. 반드시 정해진 출입문을 통해 들어 가야한다.
사찰의 들머리인 일주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부처님의 도량이므로 마음을 가다듬어야한다. 일주문에서 법당을 향해 반배를 올리면서 부터 사찰 예절이 시작된다.
  • 절에서는 항상 가운데 통로를 피해야한다.
  • 부처님 법을 믿고 따르는 이는 항상 자기를 낯추고 다른 이를 공경해야 한다.
  • 사찰 안에서는 경건한 몸가짐으로 좌측 통행을 하는 것이 좋다.
  • 옷차림 또한 단정해야 한다.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옷이나 생명을 경시한 모피 옷 등은 절에서 삼가야 할 옷차림이다.
  • 법당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놓아야 한다. 정갈한 마음은 신발 벗는 태도에서도 나타난다.
  • 지팡이나 우산을 가져온 경우, 법당 벽에 기대어 놓지 않도록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말사 서광사 충청남도 서산시 부춘산1로 44 041)664-20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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